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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2-17 12: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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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음료수 등의 판매 시설이 없어 불편을 겪었던 ‘태화강 대공원’에 친환경 편의점이 설치 운영된다.

울산시는 3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태화강 대공원’ 내 면적 13.2㎡(4평 정도) 규모의 ‘태화강 편의점’을 설치, 오는 4월중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화강 편의점’은 길이 4.3m, 높이 2.8m 규모로 하천 범람시 이동 가능한 시설(컨테이너 개조)로 설치되며, 위치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태화강 대공원과 십리대밭교 사이이고, 취급 품목은 스낵류, 음료 등으로 ‘비조리 식품’만 판매되며 민간위탁으로 운영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 대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취향과 대공원 색상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태화강 편의점’을 설치, 간단한 음료 판매 등의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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