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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안동을 찾는 사람들" 개인전 열려 - '꿈을 찾는 사람들'의 세 번째 이야기, 2월 15일부터 5일간 열려
  • 기사등록 2011-02-16 02: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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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는 사람들이란 작품으로 꾸준히 활동해 온 강병두 사진작가가 2월 15일부터 20일까지 안동 문화예술의 전당 2층 갤러리에서 세 번째 이야기 ‘안동을 사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개인전을 열었다.

‘꿈을 찾는 사람들’이란 다큐멘터리사진으로 3차례의 개인전과 초대전으로 사진에 대한 열정과 삶의 애환을 표현하는 작품과 함께 ‘수화위진’ ‘사진의 의미와 재현전’ ‘현대사진의 초상전’ ‘향기로운 풀빛여행’등 전국을 오가며 전시회를 열어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한, 매일신문사와 공동 작업한 특별기획 “음식산업화에 대한 모색‘으로 지역 내의 특색 있는 향토음식을 50여회 사진으로 찍어 음식의 우수성과 산업화의 발전 방안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당신 옆에 내가있고 괴로울 때 같이 있어 어깨동무 하고 당신이 오른발 딛으면 나도 오른발 내밀고.. 그저 그렇게 가슴으로 있는 그대로를 사진 속에 담아 내려했다.”면서 강병두 작가는 이번 전시회 또한 “안동이라는 도심체내에서 사회의 근간을 이루고 나름 각자의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군상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경일대학 대학원 사진영상학과를 졸업한 강병두 작가는 현재 안동문화사진연구회지도 (사)대구등산학교 강사, (재)운경재단 강사, (사)경북미래문화재단에서 사진 강의를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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