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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2-14 07: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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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에서는 날씨가 다시 추워져서 이동식 난로 사용 등으로 화재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또한 중·고등학교 졸업식으로 인하여 다중이용업소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난 10 ~ 13일 오후 6시부터 영업종료 시점까지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화재취약대상인 다중이용업소 72개소에 대하여 본서 직원(31명)이 유동순찰을 실시하고, 119안전센터(각센터별 차량1대 인원3명)에서는 기동순찰 노선(7개노선 53개소)에 따라 평시 1회 실시하는 것을 2회 실시토록 하였다.

순찰시 중점 확인사항으로 기온강하에 따른 이동식난로 사용 집중 단속,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적정 유무, 자체방화관리업무 적정 유무를 확인토록 하고 또한 업소 관계자들에 소방시설 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소방행정업무에 반영토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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