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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2-11 09: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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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사업, 서민생활안정사업, SOC사업 등 3대 사업을 중심으로 올해 사업예산의 57.4%인 288억을 올해 상반기내 조기집행한다.

중구청은 공공근로사업에 12억7천1백만원(425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8억3천7백만원(120명), 자활근로사업에 16억9백만원(115명), 노인일자리사업에 7억6천6백만원(404명), 총 44억8천3백만원을 투입하여 1,064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노인돌봄서비스에 4억3천9백만원, 각종 장애인지원관련 사업에 총13억4천1백만원을 투입하여 서민생활의 안정과 균형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이하여, 덕산길 및 중앙로대중교통전용지구 간판정비와 명품가로숲길 조성 및 봉산육거리에서 대봉네거리 인도설치공사도 시행할 계획이다.

중구청은 박창대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조기집행비상대책상황실을 설치 매달 집행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며, 부서별로 1억원이상 사업에 대해서는 조기집행관리카드를 작성하여 낭비나 비효율이 없는지 수시로 확인하며 효과적인 재정집행으로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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