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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2-10 09: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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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2월11일부터 3월22일까지 40일간 관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해빙기 대비 사전 예방활동 및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해빙기 전담반(1개반 6명)에서 해빙기를 맞아 지반 완화 및 침하로 인해 시설물 붕과와 낙석이 예상되는 취약시설 8개소 ▷옹벽(제일여중남측, 카톨릭대학북측, 동산맨션서편) ▷공사장(삼덕3가 개발공사, KT증축공사) ▷낙석(건들바위부근 2개소, 제일여중동측)에 대한 현장방문으로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안전점검 후 이상이 발견된 시설물은 위험요인에 대해 긴급 안전조치를 하고 붕괴우려가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전문기술자의 정밀안전진단 후 보수ㆍ보강 조치하며, 위험시설이 있을 경우 중구청 건설방재과 재난관리팀(☎661-2893)으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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