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부소방서, 특별경계근무로 안전한 설 일조 - 설 연휴 6일간 전 직원 취약대상순찰 등 화재특별경계근무
  • 기사등록 2011-02-08 09:56:12
기사수정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정병웅)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 6일간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를 위해 화재특별경계근무를 했다.

설 연휴 시작 전 취약대상에 대한 방화환경 조성과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를 위해 시장·복합상영관 및 공장 등 특별소방검사, 사회복지시설 등에는 화재예방당부 서장 서한문을 보내고 설 밑 대목장에는 대대적인 화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기간 ▲안전한 귀성을 돕기 위해 북부정류장에 구급대 근접배치 ▲관내 취약한 재래시장 7개소 철시확인근무 강화 ▲대형백화점 등 42개소 1일 25명 유동순찰 실시 ▲취약공장, 노유자시설 등 108개소 차량 이용한 기동순찰근무 강화 ▲직원 복무 확인 및 근무 독려 위한 감독순찰 실시 등으로 취약대상에 대한 화재예방 감시활동을 강화했다.

이에, 경미한 화재 8건·구조 출동 47건에 인명구조 5명과 구급출동 225건에 165명 병원 이송 하였으며 칠곡 IC외 2개소 구제역 방역초소에 894톤 급수지원 그리고 건물 침수에 따른 언더로뎀 요양병원(배수펌프 고장) 12톤, 엔젤노래방(수도꼭지 개방상태) 70톤, (주)오리온제과(배수관 동파) 3톤 배수 대민지원 활동을 펼쳤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5615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