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소방서(서장 이재철)에서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 방역을 위한 급수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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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소방서는 구·군청의 방역활동에 따른 급수지원 요청에 따라 가창면과 수성IC 일대에 하루 평균 35톤 이상의 급수를 24시간 지원하고 있으며, 방역지원으로 인해 화재출동 등 기본임무 수행의 차질이 없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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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성소방서 이재철 서장은 “구제역이 완전히 소멸할 때까지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방역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