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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2-04 10: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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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1일 산불진화차량 3대를 예안, 녹전, 임동 전담대에 추가 배치하여 소방서와 원거리에 화재가 났을 때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게 했다.
 
산불진화차량은 물탱크 용량 900ℓ, 승차인원 3명, 배기량은 2,900cc, 미분무 고압펌프 토출량 30.2ℓ/min로 장시간 방수가 가능해 산불과 같이 장시간 진화를 요하는 화재현장에 적합한 장비이며, 250m 호스릴 2기가 장착돼 있어 최대 500m까지 호스릴 전개 방수가 가능해 산화현장에서 적극적인 진화가 가능해졌다.

안동소방서에는 총 9대의 산불진화차량이 배치되었으며 올해 2대 더 배치될 예정이어서 소방력이 미치지 않는 소방사각지대나 소방차량이 진입할 수 없었던 협소한 공간에 진입하여 화재조기진압이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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