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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28일 오전 9시부터 달성소방서 후정에서 소방공무원, 의무소방원 및 사회복무요원 10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헌혈행사에 동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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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헌혈인구 급감에 따라 혈액 공급이 부족함에 따라 소방공무원들이 솔선하여 헌혈에 참여함으로써 사회에 헌신ㆍ봉사하는 공직문화를 구현하고자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달성소방서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는 큰힘이 될 수 있다고 하니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