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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지난 1월26일부터 청년실업률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청년 일자리창출 모델과 창업 분위기 확산 및 창업기회 제공을 위한「2030 청년창업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실업을 해결할 새로운 대안으로 중구청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2030 청년창업프로젝트」의 월활한 추진을 위해 1월25일 중소기업청 지정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참여기관인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창업희망자 모집분야는 ▷기술창업분야 ▷지식서비스분야 ▷일반창업분야이며 대구시에 주소를 둔 20~39세 이하의 시민을 대상으로 2월21일 모집하고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 20명을 선발하게 된다.
최종 선발된 창업희망자에게는 창업공간, 장비 등의 무상이용과 창업아이템 개발비 및 활동비로 월 50만원에서 80만원(3월~12월)을 지원하고 창업교육, 컨설팅, 멘토링 등 창업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