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1-21 09:07:16
기사수정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20일 화재경계지구인 옥야상가(신시장)에서 상인 및 고객을 대상 화재예방캠페인 및 비상소화전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안전교육에는 소방공무원 및 여성의용소방대원 50여명이 불조심 어깨띠를 두르고 가두 캠페인을 펼쳤으며, 옥야상가내에는 10개의 비상소화전이 있는데 각 소화전별 담당자를 지정 인근상인 소규모 소집 교육을 실시했다.

겨울철 전기 난방기구 사용이 많아 화재로부터 위험이 증가하고 있으며 설 연휴기간 중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것으로 예상되어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비상소화전 사용법및 관리요령을 교육하여 유사시 이용할수 있도록 했다.

안동소방서는 재래시장 캠페인 및 순찰을 실시하고, 판매영업시설 및 복합상영관등에 화재예방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안전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각종 안전대책을 실시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5577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