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1-20 07:19:30
기사수정
대구 달서구청(구청장 곽대훈)은 행복하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직원간의 소통과 연대의식 향상을 위한 달서구청 사내(社內) 방송국인 ‘행복 스튜디오’를 개국하고 5일 첫 방송에 들어갔다.
 
달서구청 사내(社內) 방송국은 PD 4명, 아나운서 8명, 작가 12명 등 모두 24명으로 구성되어, 행복한 직장을 만들고 직원간의 소통을 위한 직원들의 소식과 계절별 테마를 정하고 여행지 안내, 음악 소개 등을 병행 한다.

방송 시간은 우선 매주 수요일 오전 12시 40분부터 20분간 방송을 하였으며 1월 첫 방송은 ‘시작’, 둘째 주 부터는 ‘새해 각오, 예술 및 건강, 명절’순으로 남․여 아나운서 2명이 참여해 주1회 방송을 하고 있다.

그리고, 약 2개월간의 시범 방송을 거쳐 3월부터는 직원들에게 방송시간 및 횟수, 내용 등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여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 방송은 달서구청 전부서에 방송이 되며, 2월경에는 24개 동 주민센터와 4개의 달서구립 도서관, 달서구 첨단문화회관 등에도 방송된다.

조서환(경제과 지식재산팀장) 행복 스튜디오 회장은 “또 다른 가족인 동료와 서로 소통하고 함께 어울려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함으로서, 직원의 행복이 구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달서구청 사내(社內) 방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5575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