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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11 14: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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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2011년 논 소득기반 다양화사업 참여 농가를 다음달 21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받고 있다.

신청 대상자는 2010년 쌀소득 등의 변동직접지불금 대상 논에 올해 벼 이외의 타작물을 재배하고자 하는 농가와 지난해 논농업 다양화사업에 참여한 논의 농가이다.

신청은 필지단위로 하며 농가별 10a(300평)이상 되어야 하고, 작목 제한은 없으나 1년생은 매년 보조금을 지급하며 다년생 작물을 재배하고자 하는 경우는 비진흥지역 위주로 논의 형상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허용되고 작물을 식재한 한 해만 보조금을 지급한다.

특히 논에 심는 벼도 사료용으로 사용 할 경우 논 소득기반 다양화사업에 해당된다.

논 소득기반 다양화사업 약정을 체결한 농가는 8~10월에 사업이행 여부 확인을 거쳐 12월에 10a(300평)당 30만원씩 보조금을 지급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논 소득기반 다양화사업 등을 통해 쌀 수급 안정은 물론, 식량 및 사료작물 자급률 향상, 지역특화 품목육성 등 일거다득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논 소득기반 다양화 사업과 관련 궁금한 사항은 읍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 또는 군 농업정책과 농업지원담당(☎530-6061-5)에 문의하면 안내와 함께 현장 기술지원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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