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성공 지름길인 미소친절 대구 만들기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됨에 따라 대구시 모든 간부가 참여하는 확대간부회의에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의 성공추진 전략을 브리핑했다.
토론회
대구시는 1월 11일 오전 8시 30분 확대간부회의(시장 이하 실국장, 유관기관장, 부구청장․부군수 등 107명참석)를 통해「미소친절 대구」프로젝트에 대하여 김선대 자치행정국장이 브리핑을 하고, 대구경북연구원의 검토의견 및 정책아이디어 제언과 함께 정책토론을 거쳐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구시청 공무원 20여명의 ‘굿모닝 CS'시연과 다음주부터 실시되는 각 부서별 ’굿모닝 CS‘활동 시연회를 개최하여 모든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친절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 ‘굿모닝 CS'란 주1회 업무시간전 10분 이내로 부서원 전체가 참여하여 고객헌장낭독 및 한마음 단결구호 외침등으로 고객만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업무분위기를 향상시키는 활동을 의미
대구시 김선대 자치행정국장은 “금년이 미소친절 운동 원년답게 공직자가 솔선하고 전 시민이 참여하여 찾고 싶은 도시, 매력 있는 대구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대구 시민이면 모두가 참여하는 운동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