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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07 09: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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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저렴한 가격 및 개인서비스 요금 등 물가 안정에 이바지한 물가안정 모범업소 143개소를 ‘2010년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선정했다.

이번 물가안정 모범업소 선정은 분기별로 물가안정 모니터요원이 2009년 이후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영업실적이 있는 관내 업소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결과 가격표시제 실시 및 취급품목 2개 이상이 업종별 평균가격 이내로 위생상태가 양호한 업소를 모범업소로 선정했다.

시는 주문진읍 신영목욕탕을 비롯한 ‘2010년 물가안정 모범업소’ 143개소에게 모범업소 표시판을 배부하고 20리터 쓰레기종량제 봉투를 인센티브로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으로 생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곳을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선정 홍보해 자율경쟁을 통한 가격안정유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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