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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2-29 09: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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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메트로(사장 이광영) ‘올해의 탑콘’에 임창대(승무센터, 37세) 기관사가 선정됐다.

인천메트로는 기관사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기량향상 및 안전운행을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올해의 탑콘’을 선정해오고 있다.

2010년에는 130여명의 기관사를 대상으로 1년간 근무성실도, 박촌역~신연수역간 수동운전 기량평가, 열차운행관리 규정 등 이론평가, 안전 및 응급조치능력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임창대씨가 최우수기관사인 탑콘(Top-master Controller)에, 이동건(34)씨가 우수기관사에 선정됐다.

임씨는 “기관사로서 꼭 한번은 받고 싶은 상이었는데 정말 기쁘다. 더욱 노력해 인천메트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기관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씨는 1999년6월7일 인천메트로 입사 이래 현재까지 27만㎞의 무사고 운행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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