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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이웃사랑 실천한 '사랑의 쌀독' - 8년간 직접 재배한 쌀을 “사랑의 쌀독”에 채워 오고 있어 주위로 부터 훈…
  • 기사등록 2010-12-28 00: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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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이산면 정명희 새마을부녀회장이 지난 2003년 부터 8년간 직접 재배한 쌀을 “사랑의 쌀독”에 채워 오고 있어 주위로 부터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정명희 부녀회장은 평소에도 도로변가꾸기, 폐자원모우기 등 새마을운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연달전달, 이산대대 장병 위문 및 불우이웃 떡국떡 나누기 행사 등을 통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러한 헌신적인 이웃사랑 실천으로 이산면 새마을부녀회를 이끌어 2009년도 새마을운동종합평가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명희 부녀회장은 “추운 겨울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랑의 쌀독을 지속적으로 채워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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