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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2-20 1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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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서장 임정수)는 20일 오전 10시 팀별 담당 이상 간부와 안전센터장들을 위원으로 하는 「2011년 대형화재취약대상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2011년도 대형화재취약대상으로 선정할 소방대상물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선정기준을 면밀히 고려하여 화재취약도가 높은 대상을 추가 선정하고 취약도가 낮은 기존 대상은 검토 후 재정비하여 최종적으로 58개 대상을 대형화재취약대상으로 확정지었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다가오는 2011년은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개최되는 중요한 한 해로 전세계의 이목이 이 곳 대구로 집중될 것”이라 운을 떼고,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한 면밀하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 단 한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안전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릴 것”이라며 안전대구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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