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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서소방서(서장 황정성)는 12월14일(화) 소외계층 안심주택 만들기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하여 주택 소방안전점검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했다.
대구달서소방서는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가스 등 무료 주택 안전점검과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 자체적으로 안전점검을 쉽게 할수 있도록 주택화재예방 자율점검표를 배부했다.
달서소방서 관계자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각 가정에서 손쉽게 천장에 부착이 가능하므로, 주방 등에 설치하여 화재시 대피할 수 있으므로 인명피해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