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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2-14 10: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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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연말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간부공무원과 직원이 함께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2월 2일 김범일 시장이 북구 고성동 저소득 가정(3가구 600장) 연탄배달에 이어 실시하는 것으로 12월 14일 김연수 행정부시장이 요셉의 집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17일 정무부시장이 자비의 집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한다.

또한, 실․국, 원․본부는 연말안에 자체적으로 봉사계획을 수립하여 노숙인 무료급식, 장애인・노인 등 사회복지시설 방문하여 봉사를 하게 된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공무원은 “송년 술자리 대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동참하니 내 마음마저 따뜻해진다”면서 “오늘 봉사활동이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작은 불씨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대구시는 이러한 봉사활동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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