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청년회의소 2011년도 박승욱 회장과 회장단은 지난 10일 영덕군청 구제역상황실을 찾아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수고하는 공무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떡 300인분과 음료수 등의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날 상황실을 찾은 박승욱 회장은 "공직자들이 군민들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구제역 예방 활동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행사나 구제역발생지역 방문 등을 자제토록 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스스로 노력하는 자세를 가지겠다“고 말했다.

또한 영덕읍교회 김주원 목사와 장로들이 영덕군청 구제역 상황실을 방문, 상황실 근무자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떡과 귤 등의 격려품을 전달했다.

김주원 목사는 “국가적인 구제역 예방활동으로 힘들지만 조속한 퇴치와 공무원의 건강한 업무 수행을 위한 기도를 계속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