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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2-10 07: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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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성의료재단 합천고려병원(대표이사 이재철)은 지난 9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춥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하창환 군수에게 기탁했다.

이 성금은 관내 형편이 어려운 노인세대,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장애인 가정 등 1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인정과 사랑을 나누는 2010년 연말이 되기 위해서 각계각층에서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며,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2개월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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