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종합복지회관 자원활동센터(회장:김명화)에서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손수 담근 김장김치를 1,000포기를 전달하고 연평도 주민돕기 성금을 기탁한다. 이번 행사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시종합복지회관 자원활동센터에서 바자회등을 통해 조성한 기금(6,000천원)으로 자원봉사자 80여명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아 지역 내 재가복지대상자, 사회복지시설, 다문화가정 등에 1,000포기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도발로 인하여 고통받는 연평도 주민들을 위하여 이웃돕기 성금(500천원)을 12월 10일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김명화 회장은 12월 8일(수) 종합복지회관 1층 로비에서 자원봉사와 함께 김장을 담그고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와 재가복지대상자와 저소득 다문화 가정에 김장김치 1,000포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도발로 어려움에 처한 연평도 주민을 돕고자 이웃돕기 성금(500천원)을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신을 몸소 실천할 예정이다.

대구시종합복지회관 자원활동센터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는 훈훈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