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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2-09 11: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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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 이재술 부의장은 12월9일 오후2시 한국투명성기구에서 매년 반부패 투명사회를 위해 기여한 단체나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제10회 투명사회상」을 받게 된다.

한국투명성기구(회장 김거성)에서 선정하는 투명사회상은 엄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한 수상자 선정과 시상식을 통해 투명사회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활을 해왔으며 진실과 정의, 청렴이 공정사회의 지름길임을 증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바람직한 사회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삶에 대한 용기와 새로운 희망이 살아있음을 보여는 상으로 매년 청렴하고 투명한 사회건설에 이비지한 인물이나 단체를 선정해 왔다.

이재술 부의장은 전국 최초로 2005년도에「대구광역시 투명사회협약 실천에 관한 조례」를 제정‧발의 하였으며, 반부패 투명문화 정착을 위해「대구광역시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조례」「대구광역시 시민민원콜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대구광역시 시민감사관 운영 조례」, 「대구광역시 시정모니터 운영 조례」, 「대구광역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등 다수 조례를 발의, 제정하였으며, 시민권리 구제와 행정통제 기능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대구광역시 옴부즈만 제도 운영과 관련한 세미나를 개최하여 이를 반영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등의 공적이 높이 평가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이 부의장은 지역사회의 투명성 제고를 통한 지역사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서울, 부산, 대전 등 타 시도 출장을 통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 하는 등 대구의 발전을 위해 나름대로 많은 고심을 하였고 이러한 결과가 조례와 의정활동으로 나타났을 뿐이고 시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 것인데도 수상소식에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고, 앞으로 "지역사회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하여 사명감과 소신을 갖고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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