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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이방면 새마을 3단체(협의회장 박정묵, 부녀회장 임영숙, 문고회장 정영주)는 7일 2010년 연말을 맞아 이방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새마을 3단체 전 회원의 정성을 모아 쌀 80kg들이 4가마(120만원 상당)의 떡국점을 관내 26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방면 새마을 3단체는 2002년부터 매년 설, 추석, 연말연시에 어려운계층을 돕기 위해 김치전달, 떡국점 전달 등 위문 행사를 실시하여 왔으며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