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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2-03 19: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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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서장 정병웅)는 3일 오전10시부터 2시간여 걸쳐 소방서를 찾은 우리아이어린이집(달서구 장기동 소재)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험·견학 행사를 열었다.
 
이날 체험·견학에 나선 3세에서 7세까지의 고사리 손 어린이들은 불이 났을 때 멀리서만 보던 불자동차, 구급차 등을 가까이서 만지기도하고 올라 타 보고 사진도 찍고 마냥 좋아하고 신기 해 했다.

이어서 아직 상기된 표정이 역력한 어린이들은 이동안전체험차량으로 이동해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소화기를 직접 쏴 보고 체험차량으로 들어가 연기 속 탈출체험 과정에 지진을 만나 어린 어린이는 울기도 했으며 대부분의 어린이는 매우 흥미로워했다.

한편, 인솔 교사는 체험을 많이 다녀 봤지만 오늘같이 “얘들이 좋아하고 코스도 다양한 체험은 드물었다며, 어릴 적 경험이 평생 가는 만큼 주변 어린이들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입 소문을 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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