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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2-01 11: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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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30일부터 일주일간 동절기를 맞이하여 관내 소방용수시설을 대상으로 정상작동 여부 확인 및 도색을 실시한다.
 
소방용수시설은 화재발생시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관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는 중요 소방시설물로써 주요점검 사항으로는 비상소화장치 비품관리 상태확인, 소방용수시설 사용가능 여부 점검, 사용상 장애요인 시정조치 등과 소방용수시설 부근 불법 주정차단속도 병행 실시한다.
 
또 지상식·지하식 소화전, 저수조 등에 야광 반사도료 도색을 실시하여 야간에도 소화전을 쉽게 식별하여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동절기에는 소방용수시설 근처의 불법주정차 및 소방시설 훼손은 비상시 화재진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민들의 관심과 보호가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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