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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1-29 15: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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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창녕지회(창녕예총)는 지난 26일 오후 7시 경화회관에서 지역문화예술계 인사와 김충식 창녕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예술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지난달 25일 창립된 사)창녕예총은 문인·음악·연예예술인협회 3개 단체의 정회원과 국악·사진작가협회 2개 단체의 준회원 180명이 회원으로 등록됐으며, 초대회장 성기각(문인협회 회장), 수석부회장 이주신(음악), 부회장 최준우(연예예술인), 사무국장 김인숙(문인협회)으로 첫 발을 내딛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민요, 김군자 시인의 ‘예술의 씨앗을 뿌려보자’시 낭송으로 시작하여 클래식음악, 연주, 대중가요 등 각 분야별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문화예술회관 건립에 맞춰 사)창녕예총이 창립됨에 따라 문화예술 정통성 유지는 물론, 문화예술계의 활발한 창작활동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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