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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소방서(서장 황정성)는 22일 14시 3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45개소 대형화재 취약대상 관계자 간담회 및 소방안전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소방법규 강화내용 사항과 최근 부산우신골드스위트 고층 건축물 화재, 포항 노인요양원 화재 등 대형화재가 자주 발생하는데 대해 예방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화재시 쉽게 비상구를 찾을수 있는 피난유도선 설치에 대해서도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수 있다는 데 대해 의견을 같이 모았다.
특히 비상구 불법폐쇄행위에 대해서도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으며, 달서소방서에서는 겨울철 화재 발생 빈도가 많아지고 있어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지속적 간담회와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