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서장 김학문)는 지난 11월18일 오후 3시 서장, 과장 등 직원 10여명, BBS위원장 및 10여명이 함께 동구 미곡동 소재 정신요양시설 정심수양원을 찾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학문 경찰서장은 라면, 떡, 과자등 10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 했으며, 정신질환자들이 생활하고 있는 생활실을 찾아 빠른 쾌유를 바라며 격려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강당과 계단 청소를 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 했다

한편, 정심수양원은 1987년에 동구 미곡동에 사회복지법인 정심수양원으로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김외정 원장을 비롯하여 20여명의 선생님들이 198명의 정신질환자들을 보호 지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