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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1-19 10: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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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오는 11월 22일(월) 오후 4시 시청 투자상담실 (7층)에서 피아니스트 손열음씨를 ‘원주시 홍보대사’로 위촉 한다.
 
손열음씨는 원주가 배출한 세계적인 천재 피아니스트로서 원주에 대하여 깊은 애정을 갖고 있어 홍보대사 위촉이 가능하였고 “원주는 어디와도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곳”이라고 표현할 만큼 원주에 대한 자긍심이 대단하다.

손 홍보대사는 평원초교와 원주여중을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김대진 교수의 사사를 받은 후, 현재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 재학 중으로, 1997년 ‘러시아 영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 2위, 1999년 ‘미국 오벌린 국제피아노콩쿠르’ 1위, 2002년 ‘이탈리아 비오티 콩쿠르’ 최연소 1위, 2005년 ‘루빈스타인 국제피아노콩쿠르’ 3위, 2009년 ‘반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를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손열음씨의 추가 위촉으로 그동안 원주를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활동해온 탤런트 전원주, 김혜영씨와 함께 홍보대사 역할의 활성화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시의 브랜드 가치 제고는 물론 시 품격 향상을 극대화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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