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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1-17 15: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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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서장 임정수)는 17일 화재피해주민을 방문하여 빠른 피해복구와 생활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쌀 20kg 5포와 밀가루 및 화장지 등 50여만원 어치의 생필품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이번에 중부소방서가 방문한 박청길 씨(동인3가 283-13) 가족은 지난 11월 3일 오전 7시 30분경 발생한 가정용 LP가스가 폭발하여 삶의 터전을 잃고, 일가족 8명중 3명이 안면부 등에 화상입어 현재 입원치료 중인 상태이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피해 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정신적 육체적으로 쌓인 고통이 조금이나 줄어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대시민 서비스 역량 강화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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