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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1-17 13: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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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소방서(서장 황정성)는 16일 오후2시경 제일골지구(달성군 다사읍 하빈면 소재)에서 도심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화재취약지역인 자연취락부락에 대한 현장대응능력 향상시키기 위해『자연취락부락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 훈련은 11월 불조심강조의 달 맞이하여 제일골지구의 출동경로, 소요시간, 장애요인 파악, 소화전 등 소방용수시설과 자연수리 확보 및 활용방안 강구, 지역주민 “자체소방대”조직 운영 점검 및 지도, 산불조심 홍보 및 지역주민 불조심 경각심 고취에 중점을 두었다.

본 훈련의 책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들의 화재예방의식 향상과 화재 발생 시 긴급대처요령을 습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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