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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1-16 17: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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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16일 오후2시 본서 3층 회의실에서 화재발생시 대형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형화재취약대상 관계자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상물 내 소방시설에 대한 유지관리 및 유사시 활용방법 교육 및 최근 발생한 대형화재 사례분석 등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또한 관계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 등 소방안전업무의 상호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달성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화재발생이 빈번할 것으로 보아 소화시설 및 피난시설의 유지 및 관리 철저 등 겨울철 화재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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