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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1-10 10: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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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심벌마크’가 우수디자인(GD)으로 선정됐다.

지식경제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울산시 등 기관․업체가 출품한 1,426점에 대해 국내․외 디자인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455점을 ‘2010년 우수디자인(Good Design)'으로 선정했다.
 
‘2010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심벌마크’는 ‘숨쉬는 그릇, 미래를 담다‘라는 주제로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4일까지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열린『2010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의 중요한 시각디자인 매체로써, 생명의 근원인 흙, 불, 물, 바람을 모티브로 의미를 부여했고 옹기를 세계적인 웰빙브랜드로 인식시키기 위해 영문 워드마크형으로 디자인됐다.

울산시는 2009년 우수디자인(Good Design)으로 태화강대공원, 울산암각화박물관, 십리대밭교가 선정된 데 이어 이 같은 성과를 거둠으로써 민선5기 공약사항인 ‘디자인도시 울산’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한편 ‘우수 디자인 선정제도’는 1985년부터 대통령령 제21087호 및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우리나라 최고의 디자인(제품, 환경, 건축, 패션, 포장 등 22개 분야)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또한 우수 디자인 선정시 정부의 디자인 지원사업 우대, 언론매체를 통한 수시홍보 및 해외전시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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