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9일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성백영 상주시장, 한재석 도의원 및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수상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8주년 소방의 날』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유공자 총62명에게 표창이 수여 됐으며, 방화관리자 부분에서 리다산업 편도문씨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KSI공장 김종해, 우방아파트 이대호씨가 각각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전수 받았다.

소방공무원 중에서는 119구조대장 이성우씨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방호구조과 박재정씨가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서성119안전센터 김진각, 김초롱씨가 도시사 표창을 전수 받았다.

안태현 상주소방서장은 “항상 소방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