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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1-09 01: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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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지회 김덕용(58세) 운영위원은 협회를 대표하여 지난8일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을 방문하여 김충식 이사장(창녕군수)에게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지회는 전문건설업자의 품위유지와 상호협력 강화로 권익을 증진하고, 건설업 관련 제도 개선과 전문건설 기술의 향상을 위한 제반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발전을 이룩하고 나아가 국민경제 발전에 공헌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한편,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3년 설립이후 지금까지 50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621명의 대학생과 고등학생에게 8억 8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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