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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1-08 14: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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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 수 김충식)은 2010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를 9일 대합면 신당농창을 시작으로 다음달 7일까지 25개 수매장소에서 총 49회에 걸쳐 산물벼를 제외한 112천여 포대를 매입 한다고 8일 밝혔다.

매입품종은 화영벼, 동진벼 등 2개품종이고 매입 시 수매당일 우선지급금을 지급하고 산지 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내년 1월 중에 사후 정산하게 되며, 올해 우선지급금은 건조벼 1등품 기준 45,000원이다.

올해 처음으로 농업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유통비용 절감을 위한 방안으로 흥국미곡종합처리장에서 17일부터 23일 까지 5회에 걸쳐 342포를 톤백수매(대형포대 수매) 한다.

군 관계자는 “공공비축 출하농가는 출하 전에 벼 건조, 중량 등 예비점검을 잘해서 한 해 동안 정성들여 가꾼 벼가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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