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11-07 22:52:38
기사수정
 
안동병원 권부옥 나눔365봉사단장이 봉사정신을 꾸준히 실천해온 공로로 11월 5일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05주년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을 수상했다.

권부옥 단장은 1990년 9월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입회해 20년동안 여성권익 신장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에 노력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

또한 최근에는 아이티 지진 피해 복구 성금, 적십자 주관 저소득층 무료개안수술, 적십자 사랑나눔 위안잔치 등 적극적인 참여를 하고 있다.

권부옥 단장은 “지난 20년간 인도주의 정신에 입각한 적십자 활동을 통해 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 적십자 뿐만 아니라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 활동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5342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