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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1-05 15: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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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소장 권오진)는 금연촉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이동금연클리닉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이동금연클리닉은 안동시청 흡연직원을 대상으로 금연상담사와 일대일 금연상담은 물론, 개인별 일산화탄소를 측정해 금연보조제를 무료로 지급한다.

또 금연 3주후에는 소변검사로 체내 함유된 니코틴 유·무의 정보를 제공하고 등록 후 6개월까지 문자메세지와 전화상담도 제공할 계획이다.

기간은 오는 8일부터 12월 3일까지 안동시청 민원실에서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4주간 운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안동교도소를 비롯한 14개 기관에서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해 흡연자들의 금연동기유발과 금연분위기를 확산시켰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금연프로그램이 운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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