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공군 군수사령부 및 11전투비행단 장병들이 지역의 사과농가를 찾아 일손을 돕고 있다. 공군 군수사령부 및 11전투비행단 장병 400여명이 오는 11월 8일부터 1주 동안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평동을 비롯한 동구관내 3개동을 대상으로 사과수확 및 볏짚 모으기 등의 농촌일손 돕기에 나선다.
공군 군수사령부 및 11전투비행단 장병들은 지난해에도 농촌일손 돕기에 연인원 400여명을 투입, 대민지원활동을 펼치는 등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국민의 군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