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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1-03 14: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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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서장 임정수)는 2010년 11월부터 2011년 2월말까지 4개월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소방공무원과 지역 의용소방대등 소방력을 총동원하여 화재 등 각종 재난의 예방활동에 돌입한다.

우리는 최근 G-20 정상회의 개최와 동절기를 앞두고, 부산 ‘우신골든 스위트’ 화재(10.1), 인천송도 ‘갯벌타워’ 화재(10.8) 등 대규모 화재사고가 발생하여 국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대구중부소방서는 유사시 즉시 동원할 수 있는 출동 소방력을 100%로 유지 관리 하는 한편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운영하여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도모한다. 또한 관내 고층건물,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점검과 앞산 일원의 산불감시 체제 강화 등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전 소방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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