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바다 노량해협 인근의 하동군 금남면 구노량마을이 “아름다운 한려 나루”로 재탄생한다.
구노량마을이 한려 나루로 조성되면 이미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인근 대도종합관광단지와 노량훼리터미널, 금오산권 어드벤쳐레포츠 단지 등과 연계돼 남해안 선벨트의 대표적인 해양관광단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하동군은 남해대교 주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한 구노량마을이 국토해양부의 “해안경관마을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조성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