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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 강북(칠곡)지역 구조·구급대 발대 - 소방안전 사각지역 해소와 소방수요에 능동적 대처 -
  • 기사등록 2010-10-25 13: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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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서장 정병웅)는 부도심권 형성으로 구조·구급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강북(칠곡)지역내 1개 구조대 및 1개 구급대를 신규 배치했다.
 
인구 25만명이 살고있는 강북(칠곡)지역은 119구조대가 설치되어 있는 서부소방서(서구 평리6동)와 거리가 멀어 서구와 북구 칠곡지역을 모두 관할하기에 한계가 있어, 날로 증가하고 있는 강북(칠곡)지역의 구조·구급수요에 대응하고자 서대구IC 고속구급대를 읍내119안전센터(북구 읍내동 소재)로 전환 하여 구급차량 1대, 구급대원 6명을 배치하고, 동천안전센터(북구 동천동 소재)에 긴급구조버스 및 119구조대원 12명을 신규 배치했다.
 
정병웅 서부소방서장은 “이번 강북(칠곡)지역 구조·구급대 신설로 소방안전 사각지역 해소와 급증하는 소방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의 재산과 생명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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