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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0-25 08: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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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시장 엄용수)는 부북면 가산리 밀양연극촌 주변 2만여평의 연꽃단지에서 늦가을 수확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농심을 체험할 수 있는 연근캐기 체험행사를 가진다.

지난해 처음 조성되어 한여름 연극촌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탐스러운 연꽃의 감동을 선사하였던 연꽃단지에서는 9월에 있었던 연잎차 제조체험행사에 이어 오는 11월 6일, 7일 양일간 연근캐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연근캐기 체험행사 참가 신청은 10. 20일부터 상남면 기산리에 소재한 농업기술센터 축산기술과 기술개발담당(359-7176~7)에서 전화 접수를 받고 있으며 선착순 400명에 한해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연근을 수확할 식용 연밭은 홍련 2필지 6,511㎡로 개인과 가족참가자에게는 1인기준 5~10㎡, 단체 참가자에게는 인원수에 따라 적정 면적을 배정할 계획으로 당일 수확한 연근은 전량 참가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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