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홍요섭이 관절척추전문 튼튼마디한의원의 모델로 활동한다. 튼튼마디한의원은 드라마에서 평소 정직한 모습을 선보여 온 탤런트 홍요섭이 관절척추 전문한의원으로서의 신뢰감을 표현하기에 적절하다고 판단. 홍요섭을 광고모델로 선정한 배경을 밝혔다.

드라마에서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달리 홍요섭은 시니어골프투어 프로로 활동할 정도로 수준급의 골프 실력파. 그러나 무리한 스윙 연습 탓에 무릎에 손상이 왔고 2년 전에는 십자인대파열 수술을 받기도 했다. 재활과정을 거쳐 지금은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지만 아직 예전만큼 회복하지는 못한 상태다.

데뷔 후 단 한 건의 제약회사 광고를 하지 않았을 정도로 평소 광고를 선택할 때 본인의 경험과 신뢰도를 중요시 한다는 홍요섭은 금번 튼튼마디한의원과의 인연을 통해 실제 무릎 치료도 받고 관절 관리의 필요성을 주위 사람들에게 몸소 알릴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홍요섭은 지난 13일 튼튼마디한의원 강남점을 방문해 심우문 대표원장으로부터 진료를 받고 수술로 약해진 무릎주변조직을 강화하기 위한 연골한약 처방과 함께 운동 및 생활관리 지도를 받는 등 그 동안 바쁜 활동으로 미뤄두었던 관절관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단순히 광고주와 모델이 아닌 환자와 주치의로서의 돈독한 관계를 약속한 것.

최근 약해진 무릎 관리와 체중조절을 위해 시작한 승마의 매력에 푹 빠져 지낸다는 홍요섭은 얼마 전 ‘이웃집 웬수’ 촬영 분을 모두 마치고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출처: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