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17일 오후 3시에 현풍나들과 달성공단 나들목, 화원 나들목에서 추석연휴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우리나라 대표적 명절인 추적을 맞아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대형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나들목을 지나는 차량에 예초기, 낫 사용 시 안전수칙과 뱀 물림 시 안전수칙 등이 설명되어 있는『안전사고 유형별 예방 및 응급처치법』 안내문을 배포하였다.

달성소방서 관계자는 “ 연휴 중에도 기동순찰 등 경계근무를 실시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