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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9-17 14: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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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소방서는 9월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지산목련시장 등 11개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의용소방대, 수성119시민안전봉사단과 합동으로 화재예방 가두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수성소방서 전직원과 의용소방대 등 관변단체가 참가한 이번 화재예방 가두캠페인에서는 시민과 시장관계자들에게 화재예방 홍보 전단지와 티슈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화재예방 의식을 고취시켰다.
 
또한 재래시장에 비치된 소화기, 소방호스, 관창, 연결기구 등을 확인·점검하고, 시장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같은 유사시 대처요령 등을 교육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이재철 수성소방서장은 “재래시장은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서문시장처럼 어마어마한 재산피해가 발생 될 가능성이 높다”며 “추석절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겨울철에도 화재예방 캠페인과 소방안전점검 등의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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