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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9-17 10: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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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서장 임정수)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연휴 기간 중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화재예방활동 강화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 기간 동안 중부소방서 200여 소방공무원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백화점, 복합상영관, 터미널 등 120여 개소에 대한 화재예방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24시간 감시체제를 구축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담보로 하는 위험요소는 일절 있어서는 안 된다”며, “우리의 큰 명절인 추석을 시민 모두가 즐겁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중부소방서 전 직원은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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