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살맛나는 고장! 관광객 천만시대 도약 ! - 역사 문화 관광코스를 직접 체험토록 하여 영덕을 찾는 관광객을 직접 안내…
  • 기사등록 2010-09-07 20:52:48
기사수정
영덕군은 2010 관광객 700만 유치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서울지하철(1.2.3.4호선), 동서울터미널, 서울강남고속터미널, 서울신문사건물 전광판, 부산∙대구∙인천지하철(PDP)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다중이용시설에 관광영덕 이미지를 위해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관광객 유치에 따른 관광 인프라구축을 위해 영덕풍력발전단지내 해맞이 캠핑장을 조성(10동)하고 동해바다를 보면 달님과 함께 걷는 동해안 달맞이 영덕야간산행 운영, 영덕블루로드(50km)조성, 죽도산유원지 조성, 차별화된 여름축제(황금은어, 항공스포츠, 해변축제, 호지말잔치한마당, 한옥예술제, 조롱박공원체험), 대기업하계수련장, 전국 및 도단위 대회(전국 궁도대회, 한국여성농업인경북대회, 여름철 손님맞이 경북대회, 한마당 씨름대회 등)를 유치했다.

또한 외국관광객 유치에 따른 현지 여행사(하나투어) 설명회 개최, JATA 세계여행박람회, 타이페이국제관광박람회, 싱가포르국제관광전 등 국외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지역의 우수한 테마관광을 홍보하고 2010 내나라여행박람회, 제8회 대구경북국제관광전, 부산국제관광전 등 국내박람회에도 홍보한 결과, 올여름 영덕의 피서관광객이 작년대비 30% 이상 증가하는 등 올 관광객 700만 유치 목표를 8월말에 조기달성(703만 명)한 것으로 집계되어 올여름 영덕은 청정 피서지로 각광 받았다.

영덕에 오면 어딜 가더라도 1~2개의 신명나는 여름축제를 체험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공연행사와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위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이미지 제고와 특산물인 복숭아, 황금은어, 해심미역, 싱싱한 해산물 등을 판매하여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어 살맛나는 고장! 관광객 천만시대 도약에 한 발 다가서고 있다.

또한 영덕군은 전체 공무원을 관광전도사로 배양하기 위해 실과소 및 읍면별 자체 실정에 맞게 군내 역사 문화 관광코스를 직접 체험토록 하여 영덕을 찾는 관광객을 직접 안내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도록 했다.

한편, 영덕군 관계자는 "다가오는 10월의 문화축제와 팔각산, 칠보산, 동대산, 옥계계곡 등 명산 절경과 동해안 64km의 청정해역을 중심으로 가는 곳마다 일출을 볼 수 있는 테마를 중심으로 12월말 2011년 영덕해맞이 축제를 차근차근 준비하여 올 관광객 유치목표대비 15% 정도 초과 달성(800만명 정도)하기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5155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시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